[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 7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라네즈 워터뱅크·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아윤채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매장과 설화수의 집이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3개 제품에 대해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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