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용산점, 당일배송 서비스 개시 
농협 하나로마트 용산점, 당일배송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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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새벽배송까지 확대해 고객 쇼핑 만족도 높일 것"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농협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직원들이 e-하나로마트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농협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직원들이 e-하나로마트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11일부터 이(e)-하나로마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e-하나로마트 서비스 내용은 하나로마트 용산점 배송권역(용산구 전역과 성동구·동작구 일부) 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장보기 전문가들이 골라 당일배송해주는 것이다.

하나로마트 용산점은 e-하나로마트 서비스 전담 직원을 통해 주문과 재고 현황을 실시간 확인한다.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빨리 배송할 수 있도록 전용 차량도 갖췄다.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선 e-하나로마트 서비스 5만원 이상 첫 구매자한테 다음번 구매하면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선착순 이용자 3000명은 사은품을 챙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용산점 쪽은 "온라인을 통해 쇼핑할 수 있는 e-하나로마트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새벽배송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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