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 '의(衣)라차차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필수인 요즘 같은 때, 습기와 세균 걱정 없는 2022년형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AI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행사이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한 달간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를 비롯한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24kg·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패키지 제품 구매 시 브랜드 관계없이 기존 사용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만원의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세탁·건조 후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반려동물 특화 '펫케어 코스', 사계절 이불 종류 맞춤 세탁·건조를 지원하는 'AI 이불 코스' 등을 갖췄다. 또 옷감의 무게에 따라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세제 자동 투입', 세탁물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에 따라 알아서 세탁해주는 'AI 맞춤세탁'과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찾아 빠르고 보송하게 건조해주는 'AI 맞춤건조', 자동으로 습도를 센싱해 적절한 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AI 공간 제습' 등 기존의 스마트한 기능들도 모두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의라차차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2022년 BESPOKE 그랑데 AI를 통해 알아서 문까지 열어주는 스마트한 의류케어 라이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라차차 보상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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