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간 2차 협상이 현지 시간으로 2일 열린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현지 우크라이나-24TV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드미크토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대표단은 이날 오후 늦게 협상장에 도착해 우크라이나 측을 기다릴 것"이라며 "오늘 밤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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