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저축은행 신임 사장 후보로 정민식(58)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963년생으로 호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하나은행에서 영업 분야를 담당했다. 이후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부행장을 역임한 영업통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영업 업무를 경험하면서 구축한 영업 노하우와 영업력으로 하나저축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적임자로 평가돼 후보로 추천됐다.
[다음은 정민식 신임 하나저축은행 사장 내정자 프로필]
△ 인적사항
-1963년 4월 26일 (만 58세)
△ 학 력
-광주상고
-호남대 행정학 학사
-전남대 행정학 석사
◇ 경력사항
-1982년 4월 서울은행 광주지점 [입행]
-1993년 7월 서울은행 순천지점 계장
-1997년 8월 서울은행 월산동지점 대리
-2001년 8월 서울은행 월산동지점 과장
-2003년 8월 하나은행 동광주지점 차장
-2006년 8월 하나은행 순천지점 차장
-2008년 1월 하나은행 금남로지점 부지점장 [관리자 승진]
-2009년 1월 하나은행 봉선동지점 지점장
-2011년 1월 하나은행 금남로지점 지점장
-2013년 7월 하나은행 광주지점 지점장
-2015년 9월 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지점 지점장
-2017년 1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장 (본부장) [본부장 신규 선임]
-2021년 1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장 (전무) [전무 선임]
-2021년 5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장 (부행장) [부행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