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임인년 설 명절 선물용으로 델몬트 주스를 제안한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설을 겨냥해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이란 개념으로 델몬트 주스 세트 8종을 준비했다. 선물세트는 주고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도록 8000원부터 1만원대까지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세트의 포장은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란 한자 속에 과일 사진을 넣었다. 포도·매실·제주감귤이 4병 담긴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가 3병 담긴 감사 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이 3병 담긴 풍요 세트와 함께 감귤·매실·잔치집식혜가 3병 담긴 세트도 선보였다.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80㎖ 용량을 12병씩 담아낸 델몬트 소병 세트는 오렌지·포도,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알로에·감귤·포도·매실, 토마토·매실·사과 등 4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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