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오설록 '마스터즈 세트'
[설 선물] 오설록 '마스터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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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품질 일로향·우전·홍우전·월출향 잎차로 구성 
오설록의 최상위 품질 잎차 네 종류로 구성된 '마스터즈 세트' (사진=오설록) 
오설록의 최상위 품질 잎차 네 종류로 구성된 '마스터즈 세트' (사진=오설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계열사 오설록이 임인년 설 명절 선물용으로 '마스터즈 세트'를 선보였다. 오설록에 따르면, 마스터즈 세트는 국제품평회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최상위 품질 잎차 네 종류(일로향·우전·홍우전·월출향)로 구성했다.

청명(24절기 중 다섯 번째) 즈음 겨울을 지내고 돋아난 첫 찻잎을 손으로 수확해 덖은 일로향과 곡우(24절기 중 여섯 번째) 전 첫물차를 전통방식으로 덖어낸 우전은 이른 봄, 오설록 제주 유기농 차밭의 신선함이 담겼다. 붉은 노을빛을 담은 홍우전과 전남 강진군 월출산 자락 향기를 담아 이른 봄 어린잎으로 만든 월출향은 오설록의 발효 기술이 집대성된 차다.

검은색으로 고급스럽게 포장한 마스터즈 세트엔 제품 개발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우리 차의 가치를 전하는 설록향실, 붉은 물빛을 닮은 제주 동백, 강진차밭에서 바라본 월출산 옥판봉, 제주의 독특한 자연 환경인 곶자왈 등 오설록의 유산(헤리티지)을 보여주며 가치를 높인 마스터즈 세트는 오설록 홈페이지와 전국 오설록 티샵·티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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