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수도권 분양 '활발'···전국 9곳·8002가구
[1월 넷째 주] 수도권 분양 '활발'···전국 9곳·800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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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1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8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둔 가운데, 그중 절반 이상인 4200여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말 개관을 준비하던 현장들이 일정을 연기하면서 단 한 곳만 개관할 예정이다.

2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4~30일 기준) 전국 9곳·8002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곳이다.

[청약 단지] 

1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9곳이다.

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공공지원 민간임대) △익산 라송 센트럴카운티(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공급하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삼양초와 수유초가 인접하며 미양중, 미양고, 신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

25일 △칸타빌 수유팰리스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 e편한세상 △순천 오네뜨센트럴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호반써밋 포레센트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호반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시공하는 '호반써밋 포레센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로 구성된다. 천안삼거리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천안삼거리초와 천안동중이 가깝고 청수고, 선문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넷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곳이다.

28일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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