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중동 리스크 증대로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61달러(1.9%) 오른 배럴당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7년여만에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1.03달러(1.2%) 상승한 배럴당 87.5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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