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SPC삼립 '빚은 세트 다양성 강화'
[설 선물] SPC삼립 '빚은 세트 다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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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37종 출시···차례상 준비 제품도 판매
떡 프랜차이즈 빚은의 임인년 설 선물세트. (사진=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의 임인년 설 선물세트. (사진=SPC삼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스피씨(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임인년 설 선물세트 37종을 출시했다. 17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 설 빚은 선물세트는 1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가격으로 다양성 강화했다. 

빚은 선물세트 가운데 '복(福)호랑이 모듬떡 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복호랑이 설기를 비롯해, 7가지(흑미·자색고구마·쑥·콩·호박·흑임자, 밤) 영양찰떡, 달콤한 왕찹쌀떡 등으로 구성됐다. '복(福)감사세트'는 왕찹쌀떡과 영양찰떡, 만쥬를 함께 맛볼 수 있고, '복(福)장수가래떡세트'는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가래떡 등이 담겼다. 

그밖에 '찰떡세트', '견과세트', '양갱세트, '순우리쌀 떡국떡'을 준비했고,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도 판다. 소매 전용 브랜드 빚은앳홈에선 '호랭이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쫀득한 반죽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 고물로 켜를 내어 호랑이 무늬를 살린 구름떡 1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 포장지엔 다섯 가지 덕담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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