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만대 클럽 재입성'···스텔란티스코리아, '딜러 어워드' 개최
'지프, 1만대 클럽 재입성'···스텔란티스코리아, '딜러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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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과 2021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중앙)과 2021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Jeep®)가 2021년 1만대 판매 실적달성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1만대 클럽' 재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2021 지프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2021 지프 딜러 어워드' 시상식은 최고의 세일즈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클럽 어워드' 시상뿐만 아니라, 우수한 고객 응대와 능력을 검증 받은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서비스 클럽 어워드' 시상 부문을 올해부터 신설해 시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딜러사 임직원은 총 94명으로, 세일즈 클럽에 선정된 이들은 총 53명이다. 이 중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게는 1년간 지프 레니게이드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 전시장 김하근, 부산 전시장 맹훈영, 서초 전시장 김준형, 제주 전시장 윤태겸, 인천 전시장 김영진, 수원 전시장 신광욱 및 황진원, 울산 전시장 김정대, 대구 전시장 이광수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인이 수상했다.  

또 2021년 지프 브랜드가 강조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서비스 클럽 어워드’에서는 15개 부문에서 총 41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가 국내 진출 이후 2번째로 1만대 클럽에 진입하게 된 것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임직원, 딜러사 그리고 서비스 센터 모두의 노력과 열정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2022년도에도 지프 브랜드와 공식 딜러사들이 하나가 되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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