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임인년 설을 맞아 선물용 과일을 담은 종이 바구니를 준비했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임인년 설을 맞아 전 점포에서 종이와 마로 만든 친환경 바구니에 과일을 담아 선보인다.
친환경 과일 바구니는 장을 볼 때는 물론 봄나들이나 캠핑에서도 유용하다. 신세계백화점 쪽은 "이번 설부터 와인을 담을 수 있는 마 소재 전용 가방도 9000원에 파는 등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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