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논현동 아파트 등 20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12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20억133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종류별로 보면 건물 11억8700만원, 예금 8억408만원 등이다.
김 사장은 본인·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84.92㎡)를 보유해 11억87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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