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장애인 학습용 턱마우스 기부
현대백화점면세점, 장애인 학습용 턱마우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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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거쳐 서울·인천지역 90명에게 전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장애인 학습을 돕기 위한 턱마우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턱으로 커서를 움직일수 있게 만든 턱마우스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를 거쳐 서울 강남구와 중구,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지체·뇌병변 장애인 9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9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시각장애인용 점자책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입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매년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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