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본점을 둔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일산·수지지점을 개점한데 이어 올해 다시 2개의 점포를 개점함에 따라 총 7개의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동탄지점 개점식을 기념해 개점과 동시에 300억 한도로 최고 7.43% (2년만기 복리수익율), 연 7.06%(1년만기 복리수익률)의 '모아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테마(쥐띠, 자녀수, 생일자등)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7.4%금리를 제공하는 '모아모아정기적금'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동탄지점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의 김태오 대표이사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더 많은 지역에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을 위해 최고의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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