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시작해 속초, 춘천으로 이동하며 강원 민심 얻기에 나섰다. 강릉은 윤 후보 어머니의 고향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 중인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강릉시 오죽헌을 참배한 뒤, 속초 대포항을 찾아 대포어촌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연다.
오후에는 춘천으로 이동해 강원도당에서 열리는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도 참석한다.
이어 인근 호텔에서 강원도 지역 18개 시·군 번영회장들과 면담 후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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