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43.5㎜ 눈금판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덮개와 다이아몬드 테두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에 이달 1일 개장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 매장(부티크)에서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엠(M)'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씨마스터는 오메가의 잠수용 시계 라인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은 직경 43.5㎜ 눈금판(다이얼)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덮개(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테두리(베젤)로 이뤄졌다. 눈금판 중 0~15분 쪽에 푸른빛 사파이어, 12시 쪽엔 주황빛 사파이어가 박힌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은 88개만 제작된 시계로, 개당 가격이 1억3000만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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