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크리스마스 키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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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시설 체험 교육용 간식 꾸러미·케이크 만들기 구성
CJ프레시웨이 소속 어린이 전담 요리사가 나오는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영상.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소속 어린이 전담 요리사가 나오는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영상.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씨제이(CJ)프레시웨이가 영유아 보육시설에서 어린이들이 간식 꾸러미와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아이누리 크리스마스 키트를 선보였다. 아이누리는 CJ프레시웨이의 어린이 전문 식재료 브랜드다. 

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교육 비중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이 직접 완성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는 추세에 맞춰 기획한 크리스마스 키트는 간식 꾸러미와 케이크 만들기로 짜였다. 

아이누리 과일음료와 요구르트, 아몬드, 팝콘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가 그려진 봉투를 함께 구성했다. 케이크 만들기는 케이크시트, 생크림, 마카롱 등 방부제를 넣지 않은 식재료가 들어있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포함됐다. 교육 과정에 쓸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 소속 어린이 전담 요리사가 나오는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영상도 만들었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려주는 키트와 요리교실(쿠킹클래스), 영양·위생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벌이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힘쓴다. 아이누리 상품은 최소 1곳 이상 국가기관 인증을 받는 등 자체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쪽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자 간식 꾸러미와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 상품을 활용해 아이누리 키트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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