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인간문화재에 정관장 홍삼 선물
KGC인삼공사, 인간문화재에 정관장 홍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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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주년 기념 후원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오른쪽)이 11월 30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이영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표한테 정관장 홍삼달임액 후원 팻말을 건네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오른쪽)이 11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이영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표한테 정관장 홍삼달임액 후원 팻말을 건네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지시(KGC)인삼공사는 1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예 보유자 214명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삼달임액홍 선물은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주년을 기념해서다. 

문화재청이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건, 2016년부터 전통지식 분야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이 가능해진 이후 농경 분야에서 첫 사례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인간문화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다리고, 미래 문화를 제시하는 중요한 분들이다.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한 인간문화재들께 감사드린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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