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이지템과 손잡고 내년 상반기 메디큐브 브랜드로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에이피알(APR)이 미용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30일 에이피알은 전자기기·부품 제조사 이엠텍, 의료기기 제조사 이지템과 기술·공급에 대한 독점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엠텍과 제휴를 통해 기존 중주파 피부 미용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전반적인 품질을 점검했다. 이지템과도 독점 기술 계약을 체결하고 미용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내년 상반기 이들 제품을 메디큐브 브랜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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