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하락해 거래일보다 2.91달러(3.7%) 하락한 7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월물 WTI도 2.47달러(3.2%) 떨어진 75.94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전월 대비 5.8% 하락한 10월 1일 이후 최저치다. 브렌트유는 전주 보다 4% 내려 9월 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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