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신도시 분양 '활발'···전국 15곳·5634가구
[11월 넷째 주] 신도시 분양 '활발'···전국 15곳·563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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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11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11월 넷째 주에는 신도시에 조성되는 단지들이 분양에 활발히 나설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와 전남 무안군의 남악신도시, 부산 명지동의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전국 분양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214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2~28일 기준) 전국 15곳·5634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2곳이다.

[청약 단지]  

11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5곳이다.

22일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오피스텔) △파주운정3(영구임대) △원주태장2(영구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3일 △북수원 하우스토리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 △구서역 포르투나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경주자이르네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4일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힐스테이트 오룡 △골든 렉시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룡'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최대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8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무안행복초, 무안행복중까지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오룡중도 가깝다.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25일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국민임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일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넷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2곳이다.

23일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1곳이 개관 예정이다.

24일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현대아산 밀레아 동탄(오피스텔)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25일 △과천 한양수자인 1곳이 개관 예정이다.

26일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힐스테이트 더 운정(오피스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오피스텔) △공주 유구 ZOOM 파크 △탕정역 예미지 △스타레지스 연동(오피스텔) 등 8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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