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인제군-인제스피디움, 모터스포츠 활성화 업무협약
슈퍼레이스-인제군-인제스피디움, 모터스포츠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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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인십은 12일 인제스피디움,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 김만호 인제군 부군수,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2일 인제스피디움,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 김만호 인제군 부군수,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인제스피디움, 인제군과 모터스포츠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인제군, 인제스피디움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대회에 지역행사 및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하는 등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고 슈퍼레이스는 꾸준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인제군을 모터스포츠의 메카 고장으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인제군과 함께 인제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를 4회째(2018~2021)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뿐 만아니라 관람객 유치에도 힘써오고 있다.  

올해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지난 9월 4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됐다. 그리고 '삼성화재6000 클래스', '금호 GT 클래스(GT1, GT2)' 결승전은 채널A, 채널A플러스, Xtvn 을 통해 TV로 생중계 돼 한국 모터스포츠를 해외에 알렸다. 

여기에 인제스피디움은 마니아뿐 만아니라 대중들도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또 모터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신 성장 동력 사업인 튜닝사업과 연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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