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서 오는 18일까지 '마리오 쇼핑 페스타'를 열어 손님들에게 옷과 건담 플라스틱 모델(프라모델)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2일 시작된 마리오 쇼핑 페스타 내용은 가을·겨울(F/W) 특가전과 인기상품 특집전, 건담 베이스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 운영 등이다.
리오아울렛에 따르면, 1관 1층에서 열리는 F/W 특가전을 통해 앤클라인과 리스트 브랜드 여성 의류를 3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1관 1층 라코스테에선 전 시즌 상품 2개 구매자한테 가격을 20% 깎아준다. 1관 6층 LF팩토리에서도 F/W 초특가전을 열어 닥스·헤지스·마에스트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2관과 3관 사이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선 케이투(K2)와 블랙야크의 재킷이나 구스다운을 5만9000원부터 선보이는 아웃도어 특가전이 열린다. 같은 곳에서 열리는 캐주얼 인기 상품 특집전을 통해 게스·프로젝트엠·랩·테이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브렌우드 F/W 초특가전은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3관(마리오몰) 지하 1층 안다르에선 전 품목 가격을 최대 80% 깎아주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마리오몰 지하 1층에 둥지를 튼 언더아머도 애슬레저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 쇼핑 페스타 기간 3관 1층에서 건담 베이스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을 찾으면 건담 프라모델과 한정판 피규어를 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전국 건담 베이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준다. 현장에서 건담 프라모델 조립 체험 이벤트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