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세븐일레븐 '고래사어묵 간편식 시리즈'
[신상품] 세븐일레븐 '고래사어묵 간편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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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제어묵 브랜드와 어묵탕 도시락·어묵우동 협업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새로 선보인 '고래사 어묵우동'(왼쪽)과 '고래사 어묵탕 도시락' (사진=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새로 선보인 '고래사 어묵우동'(왼쪽)과 '고래사 어묵탕 도시락'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10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1963년 부산 부전동에 설립된 고래사어묵은 밀가루와 방부제를 쓰지 않고 명태나 실꼬리돔 연육으로 어묵을 만든다. 

고래사어묵 간편식 시리즈 가운데 '고래사 어묵탕 도시락'은 구운어묵·접사각어묵과 소시지볶음, 돈가스, 볶음김치, 밥이 함께 담겼다. 안주로도 어울리는데, 입맛에 맞춰 칼칼함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춧가루를 별도로 넣었다. 가격 4900원. 

'고래사 어묵우동'은 무, 표고버섯 등을 넣어 진한 육수 맛을 냈고, 고래사어묵 4종(새우봉·두부봉·구운어묵·사각어묵)을 담아 완성했다. 함께 포장된 쑥갓과 홍고추채를 넣어 입맛에 맞출 수 있다. 가격 4500원.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겨울철 간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고래사어묵과 함께 동절기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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