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지방 분양 '활발'···전국 13곳·4621가구
[11월 둘째 주] 지방 분양 '활발'···전국 13곳·462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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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11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11월 둘째 주에는 지방에서의 분양이 활발할 예정이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비롯해 총 4300여가구가 지방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8~14일 기준) 전국 13곳·4621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2곳이다.

[청약 단지]    

11월 둘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3곳이다.

8일 △방학동 한원힐트리움 아레나(도시형생활주택)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하동광평(국민임대, 영구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9일 △동탄2신도시 솔리움 더테라스(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오치동 광신프로그레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포항 아이파크 △장유자이 더 파크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깝고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에 공급하는 '포항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비규제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관련한 전입 및 처분 조건도 없다.

10일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2일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둘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2곳이다.

12일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주상복합)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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