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 ​​'신의 탑M'·'원더러스' 신작 2종 지스타 출품
엔젤게임즈, ​​'신의 탑M'·'원더러스' 신작 2종 지스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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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스 규모 BTC 조감도 이미지 공개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부스이미지. (사진=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부스이미지. (사진=엔젤게임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젤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2D 액션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과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1에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해 50부스 규모로 BTC(기업과 개인간 거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신의 탑M과 원더러스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들은 신의 탑M과 원더러스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젤게임즈는 현장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서도 스트리밍 연동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후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자세한 게임 정보와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신의 탑M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해 시나리오,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다.

​또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야심작 '원더러스'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는 2022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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