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유진, 본캐 '청순+우아' 감추고 팜므파탈로 '시선강탈'
레이싱모델 유진, 본캐 '청순+우아' 감추고 팜므파탈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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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 경기장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클래스(4라운드) 결승 경기가 24일 개최됐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는 한국타이어(10대)와 금호타이어(8대), 넥센타이어(4대)를 장착한 총 2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에서 정의철을 담당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유진이 다양한 포즈로 팀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 소속으로 유진, 유다연, 반지희, 진유리가 활동 중이다.    

금호타이어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타레이싱에는 정의철, 노동기, 이정우가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정의철과 노동기는 경기 초반 상위권에서 레이스를 펼쳤지만 레이스 도중 두 차량이 접촉을 하면서 페이스가 떨어져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 (사진= 권진욱 기자)

예선 3위로 결승전에 오른 정의철은 44분 08초256의 기록으로 19위로 완주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만족해야했고, 예선 4위로 결승에 오른 노동기는 43분 53초853의 기록으로 8위로 경기를 마쳤다. 12위로 결승전에 오른 이정우는 레이스 내내 힘겨운 모습을 보이며 17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도 레이싱모델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황에서 팀을 홍보하기 위해 피트와 그리드를 오가며 활동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6~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5, 6)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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