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수출입 기업 임직원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하나은행, 수출입 기업 임직원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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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관련 업무 노하우 제공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하나은행의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한 150여개 기업 실무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강연 중에 사전 신청서에 접수된 질문들을 정리해 강의 내용과 함께 실시간 답변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하나은행과 미거래 중인 KOTRA 회원사들도 다수 참가했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실무 △수출입 관련 외환거래 △외국환 위규 사례 △무신용장방식 대금결제와 OA매입 △환리스크 관리 및 FX시장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이번 비대면 아카데미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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