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현대해상은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륜차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설계사를 통해서 판매하던 이륜차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15.4% 저렴하다는 게 특징이다. 가정용과 배달용, 업무용 이륜차 모두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 배달플랫폼과 여가생활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무보험인 이륜차보험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만큼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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