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점·광주 수완점서 운영, 보험·장례·인식표 맞춤 제작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서울 은평점과 광주 수완점에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콜리올리'를 열었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가 만나 행복한 생활을 꿈꾼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콜리올리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특화 공간을 꾸몄다. 반려동물 병원과 미용실도 운영하고 보험·장례·사진 촬영·인식표 맞춤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쪽은 "지속 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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