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일까지 '포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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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00원 할인···2만5000원 이상 구매자에 3000원 상품권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포도 페스티벌'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포도 페스티벌'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점포와 자체 온라인쇼핑몰에서 '포도 페스티벌'을 열어 손님들이 포도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전 포도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00원 깎아준다. 25000원 이상 구매자는 3000원짜리 홈플러스 상품권을 챙길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준비한 포도는 크게 국내산과 미국산으로 나뉜다. 국내산 가격은 '고당도 머루포도'(2.7㎏) 1만4990, '알알이 터지는 달콤함 캠벨포도'(2㎏) 1만3990원 '고당도 샤인머스캣(2~3송이) 1만9990원 '고당도 점보 샤인머스캣 1만4990원이다. 미국산 가격은 '스텔라벨라 청포도'(900g) 8990원, '스윗사파이어'(900g) 8990원, '캔디 적포도'(700g) 7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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