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 틔운' 예약판매
11번가, 'LG 틔운'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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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채소 가꿀 수 있는 생활가전···할인쿠폰 적용하면 141만원대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는 'LG 틔운' (사진=11번가)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는 'LG 틔운'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번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엘지(LG) 틔운(tiiun)'을 예약 판매한다. LG 틔운에 대해 11번가는 "초보자도 손쉽게 식물을 가꿀 수 있게 해주는 식물생활가전이다. 씨토양, 비료 등이 포함된 전용 '씨앗 키트'를 내부 선반에 넣으면 빛과 물, 온도 등을 자동 조절해준다"고 소개했다. 

11번가에 따르면, 현재 LG 틔운 씨앗 키트로 기를 수 있는 식물은 청치마 상추, 루꼴라, 청경채, 케일, 로메인, 겨자채, 촛불맨드라미 등 20가지다. LG 틔운 가격은 149만원인데 롯데·KB국민·NH농협카드로 5% 할인(SK페이 전용) 받을 경우 141만5500원에 살 수 있다. 예약하면 11월 중 순차적으로 배송해준다. 

11번가에선 LG 틔운 구매 혜택으로 씨앗 키트 4종과 6개월 무상 관리권을 마련했다. 사진으로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5만원)도 챙길 수 있다. 

양희철 11번가 디지털담당은 LG 틔운에 대해 "일 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믿고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나만의 텃밭을 가꾸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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