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11일 경기 화성시 동탄점 1층 골든구스 '더 랩'(THE LAB) 매장에서 손님들이 직접 신발을 꾸밀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 골든구스 더 랩에선 아티잔(Artisan)이 세상에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만들어준다. 손님들이 고른 신발에 낡고 오래된(빈티지) 효과와 색깔을 내거나 스와로브스키, 스터드 따위 장식을 붙일 수 있다. 신발뿐 아니라 옷에도 손님이 바라는 메시지나 장식 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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