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중개, 개발호재 전국 지도 서비스 시작
다윈중개, 개발호재 전국 지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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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중개 개발호재 전국 지도 서비스 화면 캡쳐. (사진=다윈중개)
다윈중개 개발호재 전국 지도 서비스 화면 캡쳐. (사진=다윈중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반값 부동산 중개 수수료 플랫폼인 다윈중개가 전국 부동산 개발호재 및 재건축 사업성 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성 분석 및 개발호재 전국 지도는 지도상에서 지하철, 철도, 도로, 대형 건설공사 등의 호재와 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호재도 즉시 반영될 예정이다.   

비슷한 조건의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삼성동 홍실 아파트를 비교했을때 지난 3년동안 힐스테이트 2단지는 40% 상승, 홍실 아파트는 60%의 상승했다. 이는 비슷한 조건일때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에 비해 투자수익률이 더 높다는 얘기다. 

또한 지난 6월 GTX 인덕원역이 확정된 이후 한달간 경기도 의왕과 인덕원, 안양의 아파트값이 평균 3~5% 가량  올랐다. GTX역이라는 대형 개발호재가 터지면서다. 

이와 같은 개발호재는 아파트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지만,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정보가 한 군데 밀집해 있지도 않는 상황이다.

정승욱 다윈중개 서비스 기획 팀장은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자산격차가 벌어지는 현실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쉽게 제공하면서 올바른 투자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윈중개는 지난 3월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한지 6개월만에 월간 활성사용자수 40만명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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