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씨 없는 '청도 반시'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 씨 없는 '청도 반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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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 상자(1.5㎏)당 8800원에 팔리는 '청도 반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 상자(1.5㎏)당 8800원에 팔리는 '청도 반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청도 반시'를 선보였다. 6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청도 반시는 경북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씨 없는 감이다. 

청도 반시란 이름은 모양이 길쭉한 곶감용 '둥시'와 달리 채반처럼 납작하게 생겼기 때문에 지어졌다. 달콤하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청도 반시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처럼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노화 방지,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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