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권은 최근 금융시장에서 전산시스템의 중요성 및 비중이 커짐에 따라 재해발생시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전산운영체체를 구축해 고객의 재산 및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2001년 10월 발표한 금융감독원의 ‘재해복구 구축 권고안’에 따라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여부가 대내외적으로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안정성 평가 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중요 전산시스템의 종합적인 복구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은 재해선포 후 복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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