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50달러(1.9%) 하락한 배럴당 77.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1.76달러(2.13%) 급락한 80.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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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50달러(1.9%) 하락한 배럴당 77.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1.76달러(2.13%) 급락한 80.8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