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점(롯데몰) MF층에서 오는 17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플레이 사파리(Play Safari)'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전시를 통해 3차원(D) 종이모형 동물 10종과 증강 현실(AR)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려면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안내판의 정보무늬(QR코드)를 훑어(스캔) 응용 프로그램(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번 전시에 대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쪽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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