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0달러(0.3%) 상승한 배럴당 75.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9월 한달간 9.5% 올랐다. 반면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0.12달러(0.15%) 내린 78.5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급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34.10달러(2.0%) 상승한 온스당 1757.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월간 기준으로는 3.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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