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크림 체험전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크림 체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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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무·스튜디오 민꼬·카페 차와 협업도, 10월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에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자음생크림과 카페 차에서 준비한 인삼 간식이 전시돼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자음생크림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10월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에서 열리며, 가드닝 스튜디오 수무와 종이 마블링 아티스트 스튜디오 민꼬, 한국식 디저트 카페 차가 함께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카페 차에서 준비한 인삼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먹는 인삼에서 화장품으로 활용되는 인삼으로의 연구가 시작된 배경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설화수의 인삼 연구 현황도 확인해볼 수 있다. 수무와 협업한 체험 전시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세노믹스를 실체화한 영상과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민꼬와 같이 만든 마블링 영상에선 자음생크림의 질감과 향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행사를 통해 스튜디오 민꼬와 제작한 장식물을 증정한다. 한편, 설화수에서 새롭게 선보인 5세대 뉴 자음생크림엔 인삼 에너지를 6000배 농축한 진세노믹스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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