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바인드와 새우깡 출시 50돌 굿즈 협업
농심, 바인드와 새우깡 출시 50돌 굿즈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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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출시 50주년 굿즈 (사진=농심)
새우깡 출시 50주년 굿즈 (사진=농심)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농심이 새우깡 출시 50주년을 맞아 편집 매장 바인드(BIND)와 손잡고 기획 상품(굿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캠핑의자, 보냉백 등을 판매한다. 농심 쪽은 "새우깡은 50년간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로, 지난해 깡(감자깡, 양파깡 등) 열풍을 일으키는 등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며 "엠제트(MZ) 세대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새우깡과 함께 안성탕면·너구리·포테토칩·깡 시리즈 제품을 재해석한 '바인드 X 농심 캠핑마켓'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마하그리드, 비바스튜디오, 클로티, 척 등)와 협업해 패션 제품 및 굿즈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바인드 온·오프라인 매장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삼성 파르나스 몰 등에서 10월31일까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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