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뉴욕에 '홍삼 체험형 매장' 운영
KGC인삼공사, 뉴욕에 '홍삼 체험형 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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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진생 뮤지엄 카페 바이 정관장' (사진=KGC인삼공사)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진생 뮤지엄 카페 바이 정관장' (사진=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KGC인삼공사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홍삼 체험형 매장인  '진생 뮤지엄 카페 바이 정관장(Ginseng Museum Cafe by 정관장)'을 열었다. 

1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진생 뮤지엄 카페는 박물관과 카페 형태를 접목해 정관장 홍삼의 효능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KGC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역사 및 가치, 재배 및 가공 방식, 효능 등을 삼차원(3D) 조형물과 디지털 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홍삼 추출존(브루어리)에서는 달임액이 24시간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미국에서도 한국의 면역 소재인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관장 제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김내수 KGC인삼공사 글로벌CIC 본부장은 "진생 뮤지엄 카페를 통해 많은 미국인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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