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장애인 작가의 '행복 전시전'
5인 장애인 작가의 '행복 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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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은 '아기 예수님과 어머님' (사진=서울파이낸스)
윤예은 '아기 예수님과 어머니'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5인 장애인 작가의 5인 5색 행복전시전이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11일 갤러리 미루에 따르면 미루 2주년 특별전시전으로 김온율·김태민·윤예은·조운기·최영민 등 5인 장애인 작가들 작품이 전시된다. 

윤예은 작가의 성경 구절을 모티브로 한 드로잉, 최영민 작가의 디지털 판화, 조운기 작가의 자화상 등을 볼 수 있다. 

전시전 이름 '행복' 처럼 미루를 들어서면 따듯하고 정감 있는 색채를 마주하며 작가들 작품에서 전시 주제를 상통하면서도 제각기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미루에서 열리고 있는 5인 5색 행복 전시전 (사진=서울파이낸스)
갤러리 미루에서 열리고 있는 5인 5색 행복 전시전 (사진=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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