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BNK금융지주와 솔루스첨단소재, 쏠리드를 9월 둘째 주(9월6일~1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BNK금융지주에 대해선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한 2753억원 기록했다"며 "이익 정상화 따라 DPS도 480원으로 상향 예상 배당 매력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선 "2분기 반도체 패키지용 PCB 동박 매출 호조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4분기 전지박 부문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쏠리드에 대해선 "미국, 영국 수주 성과 나오고 있으며 국내 광중계기 공급 본격화가 전망된다"며 "미국 DAS 매출 정상화, 영국 EE벤더 선정으로 2022년부터 이익 성장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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