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그룹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거리에 쉐이크쉑 18호점(홍대점)을 연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개점에 앞서 예술가 빠키와 손잡고 '도심 속 쉐이크쉑 놀이터'를 주제로 한 호딩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 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SPC그룹은 홍대점 개점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벌인다. 호딩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오는 6일부터는 호딩아트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찾아 찍으면 홍대점 개점 기념상품(쉑도미노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SPC그룹 쉐이크쉑 쪽은 "쉐이크쉑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 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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