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1960~70년대 '피아제 보석' 전시
갤러리아백화점, 1960~70년대 '피아제 보석'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한 장인들' 주제로 서울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서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 전시된 피아제 '커프 워치 컬렉션'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 전시된 피아제 '커프 워치 컬렉션'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시계·보석 브랜드 피아제의 1960~70년대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18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특별한 장인들'(ARTISAN OF THE EXTRAORDINARY)이란 주제에 맞춰 꾸민 명품관 전시공간에선 1960~70년대 제작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석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 전시품은 1971년 처음 선보인 '커프 워치 컬렉션'. 세 가지로 짜인 해당 컬렉션은 금을 다듬어 비단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살린 게 특징이다. 커프 워치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볼 수 있으며, 판매용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는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18K 백금을 토대로 만든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엔 다이아몬드 194개가 박혔다. 가격은 2억2000만원대.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