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전문기업 한송네오텍이 6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송네오텍은 전장 대비 180원(8.87%)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50만9234주, 거래대금은 253억2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으름을 올리고 있다.
한송네오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엘지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2억18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14%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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