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수확한 햅쌀 '빠르미' 첫선 
롯데마트, 올해 수확한 햅쌀 '빠르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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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잠실·청량리·삼산·의왕·중계·광교·성정·울산점서 7월31일부터 판매 
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빠르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빠르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올해 수확한 햅쌀인 '빠르미'를 9개 점포(서울역·잠실·청량리·삼산·의왕·중계·광교·성정·울산점)에서 지난 7월31일 처음 선보였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이기작(한 해 두 번 수확)에 성공한 빠르미는 이름처럼 빨리 추수할 수 있는 쌀 품종이다. 

롯데마트는 질 좋은 국내산 신품종 농산물을 생산·판매하고자 지난해 '케이(K)-품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빠르미도 K-품종 프로젝트 일환으로 9개 점포에서 1봉(4㎏)당 1만8800원에 팔고 있다. 앞으로 전 점포에서 빠르미를 취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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