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 
[신상품] 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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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부터 호캉스까지 여름철 쾌적한 여가 활동 위해 입기 좋아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영원아웃도어가 노스페이스의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27일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이번 노스페이스 컬렉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장거리 여행보단 근거리 여행이 각광 받는 가운데 캠핑, 낚시, 산행 따위 아웃도어부터 호캉스까지 여름철 쾌적한 여가 활동을 위해 입기 제격인 품목으로 짜였다. 

'익스플로링 메시 베스트'는 그물망(메시) 소재여서 통기성이 좋다. 전면부 주머니는 캠핑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기 쉽고, 입체감 있게 디자인했다. '아티카 샌들'은 겉감(갑피) 전체가 엘라스틱 밴드(ELASTIC BAND)로 이루어져 발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가볍고 완충 기능도 뛰어나다. 

강렬한 햇볕을 막아주는 '라운드 버켓 햇'도 가볍고 시원한 원단으로 만들었다. 내부 땀받이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추가했다. 크기 조절이 가능한 끈(스트링)도 눈에 띈다. 신축성이 좋은 냉감 소재로 만들고 항균 기능을 갖춘 '데이 올 라운드 원피스'는 운동화나 샌들과 어울린다. 에어컨이 켜진 실내에서 오래 머물 땐 가벼운 15 데니어(DENIER) 소재로 만들고 '시티 트래블 코트'가 제격이다. 

'그린 파크 반팔 라운드티'는 킬리만자로와 하프 돔처럼 아웃도어 상징 장소를 새겼고, 항균 가공한 아스킨 코튼 원단으로 만들었다. '리커버리 플립플랍'은 엑스트라폼 플러스(XTRAFOAM+)를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재활용 소재로 안이 보이도록 시원하게 디자인한 '올 메시 숄더 백'은 선글라스와 물병 등을 넣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쪽은 "올여름도 복잡한 휴가지보다 한적한 자연이나 호텔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품목을 다채롭게 출시하게 됐다"면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과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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